구 마일드 세븐으로 잘 알려진 메비우스의 시리즈이다. 2013년도 쯤에 담배 규제에 따라 브랜드와 제품명을 포함한 담배 이름에 저타르, 라이트, 마일드 등 담배가 순합니다~ 라는 인상을 주는 단어를 쓰는것이 금지되어서 메비우스로 이름이 바뀐것으로 알고 있다. 여전히 마일드 세븐이라고 잘 부르는 사람이 많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LBS 중 하나인데 LBS란 Less Breath Smell의 약자이다. 한마디로 담배냄새가 입안에서 덜나게 하는 담배라는 것인데.. 솔직히 흡연자에게 담배냄새가 안나려면 금연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담배냄새가 덜 나는게 어디냐 해서 찾게 되는 것 같다. 솔직히 캡슐 터트리면 확실히 담배냄새는 줄어든다고 느낀다. 맛은 달달하면서 냄새가 잘 안배는 장점이 있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1mg과 3mg이 있는데 스펙은 다음과 같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 1mg
타르
1.0mg
니코틴
0.10mg
가격
4,500원
메비우스 LBS 옐로우 3mg
타르
3.0mg
니코틴
0.20mg
가격
4,500원
확실히 두 개중 비교하자면 아무래도 메비우스 LBS 옐로우1mg은 니코틴이 약하기때문에 기존 흡연자들은 3mg를 선호할 것 같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 1mg은 흡연 초심자용(?)으로 적당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