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이란?
커큐민은 인도산 강황에 주로 포함되어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입니다. 커큐민의 울금이 노란 색깔을 내기때문에 음식에 색을 낼 때 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카레의 주 재료인 강황이 노란이유도 이때문입니다. 커큐민은 염증을 억제하고 항염 및 항산화,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커큐민은 항산화에 뛰어나다고 잘 알려져 있지만 물에 잘 녹지 않고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왕이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커큐민 영양제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추천하는 커큐민 영양제 Top3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메리바(Meriva)
메리바는 파이토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일반 커큐민보다 최대 29배 높은 흡수율을 보입니다. 파이토솜은 입자를 더 미세화하여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메리바를 섭취 시 염증이나 항암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로우 커큐민을 추천합니다.
롱비다(Longvida)
롱비다는 일반 커큐민에 비해 최대 65배 높은 흡수율을 보입니다. 롱비다는 2중의 인지질막으로 커큐민을 감싸는 리포조말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나우푸드 커큐민 추천드립니다.
테라큐민(Theracurmin)
테라큐민은 크기를 잘게쪼개서 흡수율을 증가시킵니다. 커큐민의 낮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커큐민을 1uM이하로 작게 쪼갠뒤 현탁액으로만들어 흡수율이 최대 27배라고 합니다. 저는 source naturals의 커큐민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커큐민 영양제 Top3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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